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/장기 생존 대비 (문단 편집) ==== 불붙이기 ==== 나무막대를 비벼 불씨를 붙이는 것 등 원시적인 방법은 불씨를 얻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며 숙련도가 필요하다. 근대 이전까지 불씨는 정말 소중한 것이었다. 옛 한국에서도 아궁이나 화로의 불씨를 꺼뜨리면 난리가 났었다. 그리고 재난상황은 당신을 [[석기시대]] 고생길로 보내버린다. [[라이터]]와 [[성냥]] 등을 충분히 마련해둘 것. 물물교환 용도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. 파이어스틸보다는 일반인이 준비하기엔 싸구려 1회용 라이터 수백개가 더 나을 수도 있다. 다만 라이터는 오래 보관할 경우 가스가 새는 문제가 있으므로 요주의. [* [[Selco|보스니아 내전 당시 생존자]]의 말에 따르면, 그는 프로판가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매우 귀중한 것이어서 절대 난방이나 요리에 쓰지 않았다고 한다. 대신 그는 1회용 가스 라이터를 재충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, 친구가 프로판 가스통을 개조해주었고, 1회 충전당 음식 캔 하나나 양초 하나 정도로 물물교환을 해서 가족 15명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. 사람들은 이 생존자에게서 불씨를 얻기 위해 기꺼이 대가를 지불했다.] 얼마나 사태가 장기화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[[파이어스틸]]처럼 불씨를 일으키는 도구가 필요하다. 숙련이 필요한 이유는 불똥을 튀게 하는게 어려운게 아닌 불똥으로 부싯깃에 불을 붙이는게 어려운 것인데 이는 소독용 알콜솜같은 부싯깃을 평상시 집에 쟁여두면 되기 때문에 해결되는 일이긴 하다. [[야생]]에서의 조난상황을 상정한 것도 아니고 [[약국]]가면 몇천원에 백장단위로 팔고 있으니 [[불]]이 필요할 때 마다 한장씩 뜯어 쓰면 되는 일이다.[* 평소에는 상처소독이나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닦는 클리너 대신 구비해두는 것 이기에 전혀 돈낭비가 아니다.] 이게 얼마나 [[불]]만들기 쉽냐 하면 불똥하나 살짝 튀면 불이 바로 붙어버린다. 소독용 알콜솜은 유사시에 경미한 상처를 소독하는데도 사용할테고 여러모로 유용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